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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이다' PD, JMS 실체 폭로 비하인드…"미행·협박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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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우
댓글 0건 조회 75회 작성일 24-01-2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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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의 조성현 PD가 제작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3일 공개된 '나는 신이다'는 기록으로 남겨야 할 정도로 충격적인 대한민국 현대사 속 자칭 ‘메시아'들, 그리고 이들 뒤에 숨은 사건과 사람을 찾아 풀어내는 8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성범죄 혐의를 다뤘다.

3일 조성현 PD는 JMS 탈퇴자들이 모인 포털사이트의 한 카페를 통해 "처음 이 다큐를 시작할 때만 해도 제작에 이렇게 긴 시간을 들이게 될 것이란 생각을 하지 않았다. 거의 2년이 걸렸다. 당연하겠지만 촬영을 진행하며 미행과 협박, 해킹을 당하게 될 것이란 생각 역시 하지 않았다. 그런데 모든 것은 생각과 달랐다"고 밝혔다.




또 조성현 PD는 JMS의 실체를 폭로해 준 내부 폭로자들과 카페 회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아이를 낳고 보니 침묵하는 게 미안해서 카메라 앞에 서게 됐다는 한 엄마, 직장까지 찾아온 JMS 신도들 앞에서 아내를 변호한 멋진 남편과 살고 있는 분, 그 외에도 호명하지 못한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달 JMS JMS 총재 정명석을 비롯한 JMS 측은 지난 달 17일 서울서부지법에 MBC, 넷플릭스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신도 성폭행 등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2018년 출소한 정명석은 홍콩 국적 신도 등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해 10월 또 구속기소됐고, 현재 추가 성폭행과 성추행 고소 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http://m.news.nate.com/view/20230306n3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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