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태양광.. 넌 이런거 안배웠냐? 흑체복사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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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rms.naver.com/entry.naver?docId=982373&cid=60248&categoryId=60248
네이버사전의 흑체복사에 대한 이야기야.
간단하게 말하면 주는데로 다 먹지 않고 토한다. 가 이 법칙의 핵심이야.
알베도 변해?
뭐 그럴 수 있어.
근데, 알베도가 변한다고 해서 지구가 열을 축적하진 않아.
주는데로 다 먹는게 아니라.. 토한다고... 위에 적었지? 다 토해낸다고..
다 토하면 기후 위기도 없겠네? 싶지만.. 그건 아니라는거..
흑체복사에 대해서 공식으로 밝힌 사람은 슈테판과 볼쯔만인데..
이 둘을 합쳐서 슈테판 볼쯔만 공식이라고 해.
슈테판 볼쯔만 공식에 따르면 흑체 복사는 오직 흑체의 온도에만 관여하는 법칙이야.
즉 태양의 복사> 지구 흡수> 지구 온도 상승> 지구의 복사 에너지 증가..
이런 순환고리를 가진다는 말이고..
이걸 쉽게 말하자면, 토해내자면 기온 상승은 필수 라는거지.
그리고 그 텀의 차이가 기후위기를 만들고...
참고로 여기 끄적인 흑체 복사에 대한 내용은
고등학교때 배운거야.
난 물리학 전공이 아니거든.
아 물론 이과에서 배우긴 한다. 문과면 뭐..
근데 문과면 이런 이야기를 잘 안할거 같은데... 예체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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