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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 신경 안 써요"…분위기 확 달라진 유니클로 매장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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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우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4-02-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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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닫은 지 3개월 만인 10일 다시 문을 연 서울 강서구 유니클로 롯데몰 김포공항점. 오전 10시30분 문을 열 당시 한산하던 매장에는 30분 만에 30여명이 몰려왔다. 직원들은 '재오픈 기념' 사은품 증정 행사를 홍보하며 고객을 반겼다. 특히 피팅룸에는 할인품목을 입어보려는 사람들이 금세 가득 차 줄을 서야 했다.

바지 한 벌을 고른 직장인 이모 씨(60)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은 예전 일이지 않느냐. 더 이상 신경쓰지 않는다"며 계산대로 향했다.

2019년부터 이어진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사그라들면서 일본 SPA(제조·직매형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오프라인 매장 재정비에 나섰다. 암흑기를 거쳐 지난해부터 실적이 기지개를 켜자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분위기다.


문을 닫은 지 3개월 만인 10일 다시 문을 연 서울 강서구 유니클로 롯데몰 김포공항점. 오전 10시30분 문을 열 당시 한산하던 매장에는 30분 만에 30여명이 몰려왔다. 직원들은 '재오픈 기념' 사은품 증정 행사를 홍보하며 고객을 반겼다. 특히 피팅룸에는 할인품목을 입어보려는 사람들이 금세 가득 차 줄을 서야 했다.

바지 한 벌을 고른 직장인 이모 씨(60)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은 예전 일이지 않느냐. 더 이상 신경쓰지 않는다"며 계산대로 향했다.

2019년부터 이어진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사그라들면서 일본 SPA(제조·직매형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오프라인 매장 재정비에 나섰다. 암흑기를 거쳐 지난해부터 실적이 기지개를 켜자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분위기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5/0004819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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