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밀쳐 사망케한 남편 "먼저 머리채 잡혀서, 정당방위"…배심원 전원 같은 평결 > 이용후기

본문 바로가기

이용후기

아내 밀쳐 사망케한 남편 "먼저 머리채 잡혀서, 정당방위"…배심원 전원 같은 평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진우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4-02-04 22:45

본문

아내 밀쳐 사망케한 남편 "먼저 머리채 잡혀서, 정당방위"…배심원 전원 같은 평결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khj80@news1.kr

A씨는 법정에서 B씨가 자신의 머리채를 잡아끌자 이를 막으려 팔을 뿌리쳤을 뿐 죽일 의도는 없었다며 자신의 행위와 사망 사이에 인과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의도한 것은 아니더라도 피고인의 행위로 피해자의 사망이라는 중대한 결과가 발생했다"고 지적하며 재판에 참여한 배심원 7명 모두 유죄 평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범행을 부인하며 유족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이전에도 폭행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며 "음주운전으로 인한 누범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ttp://www.news1.kr/articles/?528339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이트 정보

회사명 : 보라디자인 / 대표 : 심이재
주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송림로 181
사업자 등록번호 : 308-12-66379
이메일 : tladlwo0722@naver.com
전화 : 032-213-2286
휴대폰 : 010-4374-2288

접속자집계

오늘
3,243
어제
3,348
최대
4,385
전체
683,461
Copyright © 보라디자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