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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09-29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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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화배송1 10·29 이태원 참사 이후 정부로부터 의료비 지원을 받은 피해자와 가족은 330명이며 70명은 추가 지원을 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태원 참사 2주기를 한 달여 앞둔 가운데 피해자와 가족을 위한 장기적 의료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이태원 참사 관련 사상자 의료비 지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 9월19일까지 보건복지부의 의료비 지원을 받은 피해자와 가족, 목격자는 330명으로 집계됐다. 지원 대상자별로는 사상자 본인 251명, 사상자 가족 61명, 목격자(신체적 부상은 없으나 정신의학적 진료가 필요한 사람) 18명에게 의료비가 지원됐다.올해 9월까지 의료비 지원 연장을 신청한 인원은 71명(사상자 본인 36명, 가족 35명)이었다. 이 중 1명은 의사소견서 검토 결과 이태원 참사와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지 않아 연장 승인을 받지 못했다.복지부는 참사 직후 의료비 지원 기간을 ...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 탈퇴 종용’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SPC그룹 측에 수사상황과 사건 대응전략 등을 알려준 현직 경찰관이 여전히 같은 부서에서 정상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만간 해당 경찰관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겠다고 밝혔다.26일 경향신문 취재결과 검찰은 지난 5월 경찰청에 경찰청 소속 김모 경위에 대한 비위사실을 통보했다. 김 경위가 고용노동부 성남고용지청이 벌였던 SPC그룹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 수사상황을 자신과 친분이 있는 백모 SPC 홍보 전무에게 알려주는 통화 녹취록을 확보하면서다. 해당 녹취록에는 김 경위가 백 전무에게 “(수사에서) ‘뼈대가 나왔다’는 말이 있다” “(SPC가) 어느 선에서 총대를 멜 것인가에 대한 판단도 필요하다. 책임을 질 놈, 걔만 자르면 되는 것 아니겠나” 등 발언이 담겼다. SPC 임직원들은 김 경위가 알려준 내용을 토대로 수사에 대비해 예행연습까지 한 것을 조사됐다.검찰로부터 비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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