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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호 감독 신작 '하얼빈', 현빈·박정민 등 캐스팅 완료…20일 첫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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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우
댓글 0건 조회 338회 작성일 23-12-3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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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안중근 역


우민호 감독의 신작 '하얼빈'이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유재명, 박훈까지 최종 캐스팅을 확정하고, 11월 20일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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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은 1909년, 조국과 떨어진 하얼빈에서 일본 제국에게 빼앗긴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대작이다.


모두가 기억해야 할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역할은 배우 현빈이 맡는다.

현빈은 조국을 빼앗긴 시대를 살아가는 자의 외로움과 목숨을 건 독립운동을 통해 불안감, 책임감 등 다양한 감정 연기와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정민은 남겨질 이름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한 독립투사 우덕순 역으로 이전 필모그래피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조우진은 안중근(현빈 분)과 함께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독립투사 김상현 역을 맡았다.


독립군 공부인 역은 전여빈이 연기한다.여기에 안중근 의사의 조력자 최재형 역에는 유재명이 캐스팅 됐다.

박훈이 일본 제국의 모리 다쓰오로 분한다.


'하얼빈'팀은 11월 14일 안중근기념관에서 거사의 뜻을 기억하며 고사를 진행했다.

크랭크인을 앞둔 우민호 감독은 "제가 전에 했던 작품들과 접근하는 방식도, 마음가짐도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이야기도 달라서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모든 스탭들의 안전과 무사 촬영을 기원한다"라며 작품을 준비한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현빈은 "작품에 참여를 결정하고 안중근의사기념관에 홀로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당시 가슴 속에 깊은 묵직함과 떨림이 있었다. 훌륭한 배우분들, 스탭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 박정민은 "대한민국 역사의 영웅들을 다룬 작품을 연기하는 데에 있어서 많은 부담이 있다.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화 '하얼빈'에는 웰메이드 제작진들이 함께했다.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만든(주)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맡았으며, '설국열차', '기생충',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홍경표 촬영감독도 작품에 참여했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9&aid=0002658692



우민호와 현빈 ,, 뭔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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