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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눈 펑펑"…올해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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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우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4-03-0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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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을 찾은 시민들이 눈썰매를 타고 있다.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연휴 첫날인 23일 오후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까지 전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철원 임남면의 아침 최저기온은25.5도까지 내려가면서 추웠다. 고성(향로봉)의 아침 기온은25.4도, 홍천(구룡령)22.8도, 화천(상서면)21.5도 등을 기록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17.0도(은평)으로 나타났다. 전날16.7도(동작)보다 0.3도 낮았다.

http://v.daum.net/v/20231222145516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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