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인사이드 더 파크 모텔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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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사 1루에서 중견수 방향으로 친공이
정수빈 선수 글러브 맞고 데굴데굴...
최형우 전력질주 후 홈 슬라이딩
본인도 힘든지? 철퍼덕 앉아서 웃음.
김종국 3루코치 팔 많이 아플 듯...ㅋㅋ
kbo 통산 85번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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