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역 무차별 칼부림…노년의 여성 1명과 남성 1명 피해 입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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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역이 속한 수인분당선 이매역 관계자 역시 "칼부림 사건 발생으로 인해 열차가 많이 지연될 것이라고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119/000268904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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