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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수고할 감독 한국대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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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일드게임 작성일 24-06-01 19:28 조회 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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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쟁력 추락 한국 배구, 2월 공모 통해 남녀 대표팀 감독 뽑는다 본문 프린트

국내외 모든 지도자 대상…전임·겸임 다 고려할 것 4일 중국 항저우 사범대학 창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8강 라운드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여자 배구 대표팀은 이날 8강 라운드 E조 중국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2-25 21-25 16-25)으로 패하며 4강 진출이 무산됐다. 여자 배구가 아시안게임에서 4강 진출에 실패한 것은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17년 만이다. 2023.10.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국제 대회에서 잇따라 망신을 당한 한국 배구가 새 사령탑 선임과 함께 다시 뛴다. 다음달 중 공모를 통해 남녀 대표팀을 이끌 지도자를 뽑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대한배구협회(KVA)에 따르면 협회는 2월 중 공모 절차를 진행, 남녀 대표팀 감독을 모집할 계획이다.

4주 정도 공모를 통해 후보를 추린 뒤 경기력향상위원회 등을 거쳐 새 지도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기본적으로 2~3년 장기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지만 중간에 검증 절차를 거쳐 성적이 부진할 경우 교체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어뒀다.

KVA 관계자는 "국내외 지도자 모두가 대상이다. 가능성은 다 열려 있다"며 "투명한 절차를 통해 새 지도자를 뽑을 것"이라고 전했다.

협회는 전임 뿐 아니라 클럽과 대표팀의 겸임 지도자까지 모든 가능성을 두고 최적의 사령탑을 찾는다는 구상이다.

한국 남녀 배구는 최근 국제무대서 최악의 부진을 겪으며 고개를 숙였다.

임도헌 감독이 이끌던 남자 배구대표팀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인도, 파키스탄에 덜미를 잡히는 등 고전 끝에 7위에 머물렀다.

22일 오후 중국 샤오싱 차이나 텍스타일 시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배구 12강 토너먼트 대한민국과 파키스탄의 경기에서 0대 3으로 패한 후 정지석을 비롯한 선수들이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배구대표팀은 21년 만에 아시아 정상 정복을 목표로 야심차게 출항했지만 결과는 61년 만에 '노메달' 수모를 겪었다. 2023.9.2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여자 배구대표팀도 부진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지난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2년 연속 전패의 수모를 겪었고, 아시안게임에서 베트남에 패하는 등 졸전 끝에 5위에 머물렀다. 특히 2020 도쿄 올림픽 4강 신화를 썼던 여자 대표팀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도 무산되며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협회는 지난해 10월 국제 무대에서의 부진에 대한 사과문과 함께 남녀 대표팀 사령탑의 동반 사퇴를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공청회를 열고 국가대표팀 경기력 향상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던 KVA는 지난달 19일 노진수·김철용 남녀 경기력향상위원장을 각각 선임하며 새판 짜기에 나섰다.

2월 중으로 공모를 거쳐 새 사령탑을 선임할 예정인 KVA는 다가올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2032 브리즈번 올림픽의 출전을 목표로 중장기적인 밑그림을 그린다는 계획이다.

5일 오후 중국 항저우 사범대학 창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8강 라운드 E조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1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전날 중국에 패해 4강 진출이 무산된 대표팀은 이날 북한에 승리하며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E조 3위로 5~8위 결정전에 향하게 됐다. 2023.10.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대한민국 여자 배구대표팀 선수들이 29일 오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여자대회 대한민국과 도미니카 공화국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로 패배한 후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은 지난해부터 VNL에서만 22경기 연속 패배했다. 2023.6.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기사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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