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가성비 커피 '팀홀튼' 강남 상륙…현지보다 2배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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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지맘 작성일 23-12-30 05:20 조회 362 댓글 0본문
팀홀튼은 첫 국내 매장을 선보이기 전 수개월 이상 커피·음료·푸드 맛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에 메이플라떼를 포함한 46종 커피 음료를 비롯해 아이스캡 8종·14종 논커피 음료·22종 도넛 및 샌드위치 등 90개 메뉴를 출시한다.
국내 대표 메뉴 가격은 △블랙커피(브루커피) 3900원 △아메리카노 4000원 △카페 라떼 4600원 △오리지널 아이스캡 5100원 △자바칩 아이스캡 5900원 △메이플 치즈 멜트 6200원 등이다.
캐나다에서는 △블랙커피 1729원 △아메리카노 2490원 △카페 라떼 3252원 △오리지널 아이스캡 3252원 △메이플 치즈 멜트 6296원 등에 판매 중이다.
블랙커피는 캐나다 현지보다 2배 이상(126%)다. 아메리카노는 60.6% 인상한 가격으로 책정됐다.
가격 정책에 대해 BKR 측은 "국가별 경제 수준, 시장 상황, 고객 니즈, 운영 비용 등을 통해 책정한다"고 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421/0007229705
가성비 카페가 가격을 올리면 그게 가성비 카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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