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이냐"…5호선 여중생들, 바닥 드러눕고 화장·셀카놀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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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우 작성일 24-02-28 19:46 조회 33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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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이냐"…5호선 여중생들, 바닥 드러눕고 화장·셀카놀이[영상]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syk13@news1.kr
영상에는 10대 여학생 5명이 출입구 바로 앞 바닥에 모여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학생들은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화장을 하거나 머리를 매만졌다. 또 바닥에 드러눕고, 브이를 하며 서로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장한평역에서 하차를 하려던 승객들은 학생들을 피해 한쪽으로 늘어서서 빠져나가야 했다.
장한평역에서 하차를 하려던 승객들은 학생들을 피해 한쪽으로 늘어서서 빠져나가야 했다.
A씨는 영상에 대해 "5호선 중딩. 타자마자 앉고, 눕고. 입구에 20분째. 살짝 비켜주긴 함"이라고 설명하며 "안방처럼 참 편안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http://www.news1.kr/articles/?5248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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