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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하고 싶지?" "니 애미 섹시"…초5 남아가 동급생에 받은 문자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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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우 작성일 24-02-28 15:53 조회 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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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하고 싶지?" "니 애미 섹시"…초5 남아가 동급생에 받은 문자 폭탄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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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그러면서 아이가 받은 메시지 일부를 갈무리해 올렸다. 메시지에서 가해 학생은 "야 너 솔직히 ○○○이랑 XX하고 싶지?", "여자애들이랑 알몸 까면서 수영하러 간 거 아님?", "자면서 고자되는 꿈꿔라. 아님 ○○○이랑 XX하는 꿈 꿔라", "니 애미 섹시함", "니 애비 야함" 등이라고 발언했다.

또 가해 학생은 A씨 아들에게 종이에 그림을 그리라고 요구하면서 "엄마 앞에서 대놓고 그려라. 너 성기 찍어라. ☆☆(A씨 아들)의 음란물을 공개합니다!"라고 놀렸다. 이 과정에서 A씨 아들은 "싫어. 그러지 마. 제발 그만해"라고 호소했다.

http://www.news1.kr/articles/?5272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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