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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9명 성 착취물 제작한 30대 징역 5년→4년 감형…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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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우 작성일 24-02-28 02:21 조회 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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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는 공탁금 수령을 거부하며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다만 피고인은 잘못을 인정하는 점, 범행 과정에서 강압적인 수단을 쓰지 않은 점,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종합하면 원심판결은 다소 무거워 부당하다"며 양형의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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