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왜 써요, 알뜰폰 더 싼데”…부랴부랴 월 3만원대 5G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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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우 작성일 24-02-28 02:05 조회 21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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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서비스 9종 선봬
요금제 2GB 단위 세분화
요금제 2GB 단위 세분화
[사진 출처=연합뉴스]
저렴한 요금을 앞세워 올 ‘1500만 회선’ 시대를 연 알뜰폰 업계가 바짝 긴장했다. 이동통신 3사가 내년 1분기에 3만원대 5G 요금제를 출시하기 때문이다. 저렴한 요금을 놓고 이통3사와 알뜰폰 기업들간 충돌이 불가피한 장면이다.
24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3만원대 요금제를 준비중이다. 가장 빠른 곳은 LG유플러스다. 월 기본 데이터 제공량 1GB·3GB·5GB·7GB 등 저용량 구간을 다양화 했다. 총 9종을 3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1GB는 월 3만원이며 14GB는 3만8000원이다.
http://v.daum.net/v/2023122607390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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