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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흘려도 뛰어야”…알래스카 ‘썰매견’ 학대, 진도믹스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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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우 작성일 24-02-27 05:57 조회 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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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페타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알래스카 관광 ‘개썰매’ 이면의 잔인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개들은 개썰매관광과 아이디타로드 경주에 이용되는 ‘썰매견’들이다. ‘아이디타로드’는 알래스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로 사람과 개가 팀을 이루어 썰매를 끌며 1600km 이상을 달리는 경주다.

특히 영상에는 진도믹스견으로 보이는 개도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알래스카 말라뮤트나 시베리아 허스키처럼 추위에 강한 종도 아닌데 오랜 시간 추위를 견디며 썰매를 끌어야 하는 것이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87707?sid=104


http://youtu.be/PSR37sOdE3s?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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