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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10만 명 인파 예상…서울 지하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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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우 작성일 24-02-22 04:14 조회 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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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시는 오후 11시부터 이튿날인 2024년 1월1일 새벽 1시까지 보신각~세종대로에서 '2023 제야의 종·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타종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 착용 없이 진행되는 만큼 지난해보다 약 2배 많은 10만 명의 시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보신각에서 세종대로로 이어지는 약 400m의 거리에서는 ▲사전공연 ▲퍼레이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새해축하공연 등이 열린다.
올해 보신각 타종행사에는 시민들이 직접 추천한 시민대표와 글로벌 인플루언서 18명이 함께한다.

지난 8월3일 분당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당시 피를 흘리고 있던 피해 여성을 발견해 응급처치를 하며 더 큰 피해로 번지지 않도록 막은 18세 의인 윤도일씨와 지난 5월19일 자신의 안경원 밖에 쓰러져 있는 홀몸 노인을 발견해 119에 신고하고 병원비를 지원한 김민영씨 등 우리 사회에서 의로움을 몸소 보여준 의인들이 타종 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장엘리나, 키카 킴 등 서울콘에 참여 중인 인플루언서 6명도 서울의 타종 행사를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서울 지하철과 버스 38개 노선은 1월1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서울 지하철은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을 합쳐 총 173회 추가 운행한다.

시내 버스는 임시 우회 경로상에 행사장과 인접한 정류소가 있는 38개의 노선을 연장 운행한다.

다만 타종행사 인근 종각역은 역사 내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대비로 31일 오후 11시부터 1일 새벽 1시까지 열차가 무정차 통과한다.

http://n.news.naver.com/article/586/000007035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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