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탓이었나"…회자되는 유아인 과거 인터뷰 '왜?' > 이용후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이용후기

"마약 탓이었나"…회자되는 유아인 과거 인터뷰 '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우 작성일 24-02-14 20:45 조회 28 댓글 0

본문

전문 : http://m.news.nate.com/view/20230302n05427?mid=e01

[앵커]

유아인 씨가 재작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동안 마약을 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당시에유아인 씨의 방송 인터뷰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화면 먼저 보고 오시겠습니다.

[유아인 / 배우 (지난 2021년 11월) :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기보다 제가 해왔던 방식, 그냥 겁 없이 부딪치는 것? 용기라고 할 수도 없고 객기라고 할 수도 없는, 나라는 것을 던져보는 데 주저하지 않는 것이었던 것 같고, 그런 면들을 기억해주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아까 뭐 비교적 젊은 나이에 한 수상에 대한 평 해주셨는데 젊다는 것에 대한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계속 젊은 마음을 유지하며 그렇게 저를 던질 수 있는 배우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앵커]

연기가 아니었고 인터뷰하는 장면이었거든요. 그런데 보면 표정을 과하게 찡그린다거나 갸웃한다거나 이런 반응들이 일반 사람보다는 좀 과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배우니까 그럴 수 있다고 당시에는 생각을 많이들 하셨던 것 같은데 이제야 보니까 이런 표정들이나 제스처도 좀 이상하더라는 평가가 나오는 거죠. 위원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승재현]

유아인 씨가 굉장히 국민들에게 인기 있었던 영화 이름 중의 하나가 베테랑이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거기서도 형사가 유아인 씨의 모습을 보고, 그 안에서 역할의 모습을 보고 저거 마약하는 거 아니냐? 이런 모습을 보이고 그럽니다.

그런데 지금 보더라도 물론 저게 어떤 상황에서 그렇게 이야기가 나온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경찰의 추정에 따라서 2년 동안 했고 그 사이에 저런 인터뷰를 했다면 우리가 마약을 하면 틱이라고 하거든요.

약간의 제스처라든가 어떤 일반적으로 반복되는 형태의 모습을 하는... 그러니까 탁탁탁 이런 모습들이 보여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때문에 저 당시에도 이미 에디팅이라고 하죠. 중독이 된 상황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보라디자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보라디자인 / 대표 : 심이재
주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송림로 181
사업자 등록번호 : 308-12-66379
이메일 : tladlwo0722@naver.com
전화 : 032-213-2286
휴대폰 : 010-4374-2288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