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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안 간다, 의대 갈래"…최초 합격자 30.1% 등록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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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우 작성일 24-02-12 04:49 조회 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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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article/003/0012282401?sid=102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수시 최초 합격자 총 2087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들 대학 전체 최초 합격자의 30%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2.9%포인트(p) 감소했다.

고려대 경영대학, 서울대 첨단융합학부 등에서 다수의 이탈자가 나온 가운데 서울대 의대는 최초 합격자 전원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보였다.

22일 종로학원은 이날 오후 서울대·고려대·연세대가 각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4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1차 충원합격자 규모를 취합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대는 160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최초합격자 전체(2181명)의 7.3%에 해당한다. 이어 연세대 784명(36.4%), 고려대 1143명(44.1%) 순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스카이(SKY)'라 불리는 세 대학의 올해 총 모집인원(6927명) 30.1%가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전년도 입시의 2213명(33.0%)보다는 규모가 다소 줄었다.

다만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전년도 145명(7.1%)에서 160명(7.3%)으로 0.2%p 높아진 반면 연세대와 고려대는 규모가 줄었다. 고려대 4.9%p, 연세대 2.8%p다.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연세대, 고려대 모두 최근 3년새 등록 포기자 규모가 가장 적었다"며 "상당수 학생들이 상향 지원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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