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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도 수도권 집중…비수도권 24곳 정신과 전문의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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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작성일 24-10-12 07:49 조회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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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을 비롯한 전국 24개 시군구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정신과 전문의가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동안 강원도 등 일부 지역의 정신과 전문의 수는 감소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4년부터 올해 6월까지 10년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총 1165명 늘었다.증가 인원 1165명 중 784명(67.3%)은 서울·경기에 몰렸다. 서울은 2014년 682명에서 올해 1214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고, 경기도는 649명에서 901명으로 252명 증가했다. 경북과 충남은 각각 3명, 9명이 늘었다.같은 기간 강원도는 98명에서 87명으로 감소했다. 강원 고성, 경북 영덕, 충남 계룡 등 전국 24 개 시군구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한명도 없었디. 해당 지역 주민 77만1370명은 거주 지역에서 정신과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없는 셈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0·16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11일 “국민의힘은 퇴행이 아닌 발전, 분열이 아닌 통합, 공멸이 아닌 공생을 실현할 수 있는 정당”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한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투표를 통해 알려달라”며 이같이 적었다.한 대표는 이번에 재보궐 선거가 열리는 지역의 부산 금정구민, 인천 강화군민, 전남 곡성군민, 전남 영광군민을 차례로 호명하며 “오늘이 투표를 통해 더 빛날 수 있다. 내일이 투표를 통해 더 나아질 수 있다. 여러분이 직접 선택해달라”고 독려했다. 그는 이어 교육감 선거가 열리는 서울시민들에게도 “오직 우리 아이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했다.서범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날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박빙의 승부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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